【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한국화 이오성 작가의 개인전이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연희동 황창배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을 그린 그림들과 함께 약속의 통로로서 유효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표현한 작품들이 소개된다.이오성 작가는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왈종 화백의 딸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성경에서 말하는 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작품 가운데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미술평론가 김종근